저희는 약 3년동안 남편의 직장일로 인해 떨어져 사는 중년 부부입니다.
물론 명절때는 들어오니 연2회정도는 만나네요.
제가 남편에게 정이 없는건지 남편이 들어오면 엄청 반갑지가 않고 그래요.
여러사정상 제가 남편이 있는 나라로 가기 힘든 상황이고요.
남편이 바람기 1도 없는 생활력 강한 남편입니다.
저희처럼 오래 떨어져 있으신 분들 중에 저와 같은 분 계실까요?
작성자: 증년부부
작성일: 2024. 09. 15 14:40
저희는 약 3년동안 남편의 직장일로 인해 떨어져 사는 중년 부부입니다.
물론 명절때는 들어오니 연2회정도는 만나네요.
제가 남편에게 정이 없는건지 남편이 들어오면 엄청 반갑지가 않고 그래요.
여러사정상 제가 남편이 있는 나라로 가기 힘든 상황이고요.
남편이 바람기 1도 없는 생활력 강한 남편입니다.
저희처럼 오래 떨어져 있으신 분들 중에 저와 같은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