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아아한잔 마시려고 카페왔는데요
양산과 폰밖에 없어서
양산으로 자리 맡아놓고
키오스크에 주문하고 오니
오십대 후반쯤 부부가 앉아있고
제가 황당한 얼굴로 쳐다보니
여자가 양산을 집어서 절 줘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ㅁㅊㄴ 아닌가요?
민망하라고 옆에 1분쯤 서있었는데
눈깜짝도 안해요
와 ???? 대박
작성자: 하하하
작성일: 2024. 09. 15 13:24
더워서 아아한잔 마시려고 카페왔는데요
양산과 폰밖에 없어서
양산으로 자리 맡아놓고
키오스크에 주문하고 오니
오십대 후반쯤 부부가 앉아있고
제가 황당한 얼굴로 쳐다보니
여자가 양산을 집어서 절 줘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ㅁㅊㄴ 아닌가요?
민망하라고 옆에 1분쯤 서있었는데
눈깜짝도 안해요
와 ????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