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사시는 시어머니가 70되시면서
수도권 사는 제가 제사를 모셔왔어요.
근데 요즘 다들 차례는 안 지내는 분위기인데
차례를 안 지내려면 지난 차례때
조상에게 고하는 인사가 있다는데
그걸 못했으면 이번 차례에 무얼 하면 될까요?
시어머니도 편찮으시고 저희 집도 일이 많고
산 사람들이 정신이 없어서
차례까지 지내야 하나
마음이 심란해서 여쭤봅니다.
작성자: 차례
작성일: 2024. 09. 15 13:17
지방 사시는 시어머니가 70되시면서
수도권 사는 제가 제사를 모셔왔어요.
근데 요즘 다들 차례는 안 지내는 분위기인데
차례를 안 지내려면 지난 차례때
조상에게 고하는 인사가 있다는데
그걸 못했으면 이번 차례에 무얼 하면 될까요?
시어머니도 편찮으시고 저희 집도 일이 많고
산 사람들이 정신이 없어서
차례까지 지내야 하나
마음이 심란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