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았는지 한달전부터 데리고 왔어요.
지금 보기에 8주가까이된 아기들같은데, 얘네들이 저희집 정원에서 몇일지내다
어미와 어디론가 간것 같으면 또오고 그렇게 반복하는데 문재는 저희가 몇달있다 이사를 가거든요.
제 집 포함 가까운거리가 이 아이가 다져놓은 영역 같아요. 먹이는 저희 집에서 먹고요.
중성화신청은 해놓았는데 아직 구청에서 연락은없고....이사를 겨울 즈음에 가긴하지만
혹시 그때까지도 애들데리고 오면 어떻게하죠?
혹시 여기로 이사 오시는분들이 길냥이 안좋아하면..ㅠㅠ
그렇다고 제가 얘내들 데려다 잡고양이로 키울 형편은 안되고 이사갈집도 조그만 정원이
있는 주택이긴한데 생각 같아서는 얘네들 다 데려다 저희집 정원에 풀어놓고 싶긴한데
어찌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잡는것도 문제지만 이사갈곳의 지역도 혹 다른고양이 영역이 있을까
싶기도 평소 추르 줄때도 저를 엄청 경계를 하고..이렇게 몇달째인데 한번도 머리를 쓰담을 못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