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무 형편이 어려워 돈빌려달라고 하는데

 

대학동기겸 

직장동료라 월급 다알고요

(월 350)

 

이혼해서 애 양육비 주고

대출 갚으면 월 70-80으로 생활해야한다고

(빚 2억)

 

이혼소송+ 큰 수술+ 빚으로 힘들어할때

저에게 6천만원 빌려달라고 하길래

거절하고 상황이 안쓰러 100만원 주고

인간관계 손절 했는데요..

(앞으로 전혀 돈관계는 없다 라는 마음으로)

 

보면 잘먹고 잘살아요

 

채식한다고 매번 유기농으로 채소사고

무화과 좋아한다고 일주일에 몇팩씩 무화과 사고

취미로 운동한다고 운동 등록하고..

 

좀..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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