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우연히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를
시청했어요.
흑백시절 호기심으로 재밌게 보는데
어머니로 나오는 최은희의 친정오빠가
여동생에게 재혼을 설득하는 중 '서른살은 지나가는 새도 안돌아본다는데 , 라고
하네요 하 그시절엔 서른살이 그렇게도
늙은나이 였나봅니다
깜짝 놀랐네요,
작성자: 새가 웃겨
작성일: 2024. 09. 15 09:16
어젯밤 우연히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를
시청했어요.
흑백시절 호기심으로 재밌게 보는데
어머니로 나오는 최은희의 친정오빠가
여동생에게 재혼을 설득하는 중 '서른살은 지나가는 새도 안돌아본다는데 , 라고
하네요 하 그시절엔 서른살이 그렇게도
늙은나이 였나봅니다
깜짝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