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과 관계자가 카톡에서 추산했던 해지비용은 6000억
뉴진스 한 팀에 '올인'한 어도어의 지난 한 해 매출은 1103억원. 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의 계약 조건은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으나, 표준전속계약서는 계약 해지 시기를 기준으로 직전 2년 간 월평균 매출에 계약 잔여기간 개월 수를 곱해 위약금을 매긴다. 이를 토대로 하면 3000억원~5000억원 사이의 위약금이 발생한다. 이와관련 어도어 관계자 A씨가 민 전 대표와 뉴진스의 계약 해지 비용을 6000억원 이상으로 추산했던 카카오톡 대화도 하이브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62883?sid=103
뉴진스, 위약금 물고 하이브 탈출? 최후통첩 파장…민희진은 하이브에 ‘재선임 가처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