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싫은데 오라고 오라고 손주 보고 싶다고 해놓고선
자기 집 올 때 식구들 먹을 거 장봐와서
저보고 요리하래요.
갈 때는 우리 식구 잔거 이불 빨래 해놓고 가래요.
소름끼치게 싫어요.
애 돌잔치는 엄마가 애 키운다고 고생한 거 칭찬받는 자리라
애 아빠가 차려줘야 하는 거래요.
그래서 타인은 반지할 이유도 없고 참석만 하면 된대요.
기가 막혀서 늘 시가 덜 갈 궁리만 하고 있어요.
본인은 뺀질거리는 넷째 며느리였으면서
작성자: 강박성 인격장애
작성일: 2024. 09. 14 20:38
가기 싫은데 오라고 오라고 손주 보고 싶다고 해놓고선
자기 집 올 때 식구들 먹을 거 장봐와서
저보고 요리하래요.
갈 때는 우리 식구 잔거 이불 빨래 해놓고 가래요.
소름끼치게 싫어요.
애 돌잔치는 엄마가 애 키운다고 고생한 거 칭찬받는 자리라
애 아빠가 차려줘야 하는 거래요.
그래서 타인은 반지할 이유도 없고 참석만 하면 된대요.
기가 막혀서 늘 시가 덜 갈 궁리만 하고 있어요.
본인은 뺀질거리는 넷째 며느리였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