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죄책감

가난한집 부부입니다.

신랑은 노동자 입니다.

오늘 일곱시까지 일하는데 저는 친정엄마와

조카둘데리고 저녁먹으러 왓어요.

죄책감이 드네요.

신랑은 지치도록 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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