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 한명 있는데요

지금 초 6학년이고 아들 하나인데...

오늘 문득 며느리 볼 나이되서 명절이라고 내 집에 며느리 오는 거 정말 불편하고 싫겠단 생각 들었어요. 근데 저희 시가는 왜그리 찾아와 주길 바랄까요? 시부모 두 분 사이 안 좋은데 그래서 삶이 재미가 없으니 자기 아들내외 손주 볼 재미라도 찾고 싶어서 그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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