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어머니 용심

모임에 열살 많은분이 있는데

딸둘 아들하나 

저희에게 사위 자랑을 그렇게 했거든요

사위가 생일에 명품가방 사주더라

사위가 차랴준 밥상 하며 카톡에 올리고 

시집잘갔다 자랑하더니

아들 결혼시키고 집에 와서 며느리 앉아 있고

아들이 설거지 하는데 별로 안좋더라  시가에서

저정도면 집에선 어떻겠나 싶고

용심이 저절로 생기더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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