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로 간에 소통과 배려만 있어도 명절이 덜 괴로울텐데

당뇨 있는 가족에게

매번 쌀밥 남기지 말고 다 긁어먹어라

식후에 과일 가져오너라

남은 거 먹어치워라 하는 사람..

당사자도 처음에는 당뇨 있다고 계속 얘기했는데 이제는 포기 상태 같고요.

 

우리 아들 계란 알러지 있는 거 말씀 드린지 5년째인데도

매번 밥상에 올라온 계란 묻힌 전 집어서 아들 입에 쑥 넣어버리는 사람

 

종편 유튜브 애청하면서 매번 그거 아냐고 정치 얘기하는 사람

 

좋은 마음으로 가려고 해도

다녀오면 지치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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