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가신지 5개월 되신 친정 엄마(86세)가 자꾸 집에 오고 싶다고 하니깐 여동생이 집으로 모시자구 하네요,
요양 보호사 8시간 케어 하자구요
엄마가 키운 27세 손녀랑 같이 살다 요양원 가셨어요
조카는 직장 다니구요, 자식도 힘든 케어를 조카에게 부담 주고 싶지 않아요
요양원 시설도 좋구. 2인실에 친구 권사님도 같이 있어요
파킨스 있으셔서 거동도 힘들고,기저귀 하고 계세요
치아가 안 좋아서 유동식 드시구요
운동도 싫어 하시구요
엄마랑 동생을 어찌 설득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