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은 다 먼 지방 살고
부모님은 다 떠나셨고
그런 분들 명절 어케 보내세요?
전 올해 명절부터 두분 다 안 계세요.
형제들 보러 굳이 먼 길 안 나서게 되네요.
다들 처가가고 시가가고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연휴는 또 왜케 긴가요?
애가 우린 외가는 이제 명절엔 끝이냐는데
슬프네요.
작성자: 지방
작성일: 2024. 09. 14 10:50
형제들은 다 먼 지방 살고
부모님은 다 떠나셨고
그런 분들 명절 어케 보내세요?
전 올해 명절부터 두분 다 안 계세요.
형제들 보러 굳이 먼 길 안 나서게 되네요.
다들 처가가고 시가가고 시간 맞추기도 어렵고.
연휴는 또 왜케 긴가요?
애가 우린 외가는 이제 명절엔 끝이냐는데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