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릴땐 그저 아이아이 하다 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살다
20년 -30 세월가고 아이들 크고 독립 하면
두부부만 남아서 멀뚱멀뚱 돈도 자식에게 올인해서
없고 돈없으니 취미도 없고
자녀들 와야 외식 한번하고
결혼한 자식들이 언제 오나 그거만 바라 보고 사니
자식은 자기 생활있고 그자식도 자기 새끼가 중하고
부모가 스스로 독립적으로 살았음 싶고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그와중 이제 딸있어야 외롭지 않다 타령
조선시대 아들 타령과 다른게 뭐가 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