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중반 직딩인데요
길고 긴 명절에 전이라도 사러 가야 하는데 스마트폰만 붙잡고 딩굴거리네요.
우울감이 마구마구 올라오는데 잠을 못자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인생이 참 painful 합니다.
즐겁고 신나고 그런건 아니라도 그저 잔잔하게 맘이 좀 편안하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돈은 왜 계속 벌어야 하는지, 밥은 왜 해야하는지ㅠ
작성자: 50중반
작성일: 2024. 09. 14 10:14
오십중반 직딩인데요
길고 긴 명절에 전이라도 사러 가야 하는데 스마트폰만 붙잡고 딩굴거리네요.
우울감이 마구마구 올라오는데 잠을 못자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인생이 참 painful 합니다.
즐겁고 신나고 그런건 아니라도 그저 잔잔하게 맘이 좀 편안하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돈은 왜 계속 벌어야 하는지, 밥은 왜 해야하는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