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입장에서의 명절

며느리일때는 명절때  항상 억울한 마음과

억지로 예의차리는것에 대한 부담감만이

있었는데요.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흐지부지 여러사정으로 명절에 모이지 않아

홀가분과 허전함이 공존하는 명절을 맞이합니다.

우리애들 사회에 나가기 시작해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혹여라도 며느리. 사위가 생긴다면. .

상상해봤는데

저는 명절. 기념일등에 오는거

너무 싫을것같아요.

 

며느리입장으로도 시댁일의 의무가 싫었지만

부모입장에서도 번거롭고 신경쓰이고..

모이고 챙기는거 안하고 살면 안되나요?

그냥 가끔 안부나 묻고..

서로 바라지 말고.

 

어느 입장이든지.. 원하는 가족상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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