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야간 작업을 같이 하던 부부에게 남편이 눈앞에서 작업을 하던 도중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일부 댓글에는 본인이 돈을 더 벌기 위해 나가고는 왜 사업체를 탓하냐고ㅠ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로켓배송이라고 아직도 버젓이 배송을 하고 있네요.마치 사람을 로켓포처럼 쏘아올리는 장면이 연상되어 너무 섬뜩함을 느낍니다.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인간 기본권이 있지 않습니까...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받아보기 위해서는 돈 이라는 명목으로 조급함으로 헉헉거리며 시간 맞추기 위해 1초를 싀지 못하는 내 이웃의 노동이 있습니다. 이 노동은 잘못된 것입니다...로켓배송 불매에 동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