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혼자 있으니 천국이네요

남편은 먼저 시댁가고 아이는 여행가고, 혼자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창문 활짝 열어놓고, 

텅 빈 집에 혼자 있으니, 

천국 같아요. 

휴가가 따로 없네요. 

 

여름 내내 에어컨 트느라, 창문을 거의 열지 않았는데, 

더위 많이 타는 남편과 아이 없으니, 에어컨 끈 채 창문 열어 놓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좋네요. 

 

이제 저도 시댁 가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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