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추석에 방콕가는데 거긴 응급실 하겠지 하고 안심이되요

지금 다들 하는 말이 추석때 절대 아프면 안된다잖아요 

전 추석때 방콕 가는데 거기는 응급실도 하고 병원도 정상적으로 다 열었을거니까 오히려 더 안심이되는거있죠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을까요 

민영화때문에 이제 우리나라 좋다는건 다 망칠거 같은데

이 망해가는 나라를 어쩌면 좋나요 

방콕은 병원 열었겠지하고 안심이 되는 순간 절망감도 함께 오더라구요 

정말 역대급 슬픈 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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