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이혼을 하고 지금 새엄마와 재혼을 했어요. 그리고 동생을 낳으셨구요.
동생은 그냥 친자매인줄 알아요
동생하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자신이 늦둥이로 알고 있지요.
동생이 이제 성인도 되고 결혼도 했어요.
부모님은 말하실 생각이 없으신거같아요.
이거 언제쯤 말해야 할까요?
영원히 비밀로 간직해도 되는걸까요.
내 입장이라 생각해도 충격이 클 거 같긴해요.
애낳고나서 말해도 좋을 거같긴한데 딩크같아요.
부모님의 영역이라 생각해 저는 가만히 있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