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 대통령 지지율, 20% 기록···취임 후 ‘최저치’

윤 대통령 지지율, 20% 기록···취임 후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인 2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9월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0%가 긍정 평가했다. 70%는 부정 평가했고, 그 외에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은 “이번 긍정률 20%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70%는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최고치는 53%(2022년 6월 1·2주)다.

직무수행 부정평가자는 의대 정원 확대(18%), 경제/민생/물가(12%), 소통 미흡 (10%)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의대 증원이 2주 연속 부정 평가 이유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0.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095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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