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N수생들 폭발적 증가.. 고3생들 직격탄


우리 학교의 경우, 올해 재학생 수능 응시자 수는 214명인데, 'N수생' 응시자 수가 무려 84명이다. 40%에 육박하는 수치다.

<뉴시스> 등 보도에 따르면, 의대 정원 증원 이후 첫 수능에 'N수생' 18만여 명이 지원했다고 한다. '반수생'은 9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정부의 파격적인 2천 명 의대 증원 발표가 'N수생'의 폭발적인 증가를 가져왔고, 이는 삼척동자도 예상할 수 있었던 바다.

결국, 이번 사달은 애먼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직격탄이 됐다.

 

특히 '의치한약'과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 진학을 준비하던 상위권 아이들에겐 청천벽력 같은 상황이다.

 

당장 대학이 요구하는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시키기가 여간 만만찮은 일이 됐다. 최상위권 'N수생' 등쌀에 상위 4%에 해당하는 1등급은 말할 것 없고, 11%까지인 2등급도 장담할 수 없어서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063052&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cb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