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통령실 이전 공사 유착, 경호처 간부 구속영장 청구

대통령 경호처는 집무실이 될 국방부 본관 일부 구역에 방탄유리를 설치하는 공사에 들어갑니다.
관저로 바뀔 외교장관 공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사업 책임자인 경호처 간부와 공사업체가 유착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검찰이 경호처 간부 정 모 씨와 브로커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경호처 간부가 평소 친분이 깊던 브로커를 공사의 실질적 관리자로 선정해준 대가로 뇌물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브로커는 자신이 소개한 민간 공사업체와 정부의 계약 과정에서 비용을 부풀린 견적서를 제출해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36381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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