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본 배낭여행 갔다

실종된 윤세쥰씨 아직도 미궁인가봐요.

십년전 후쿠오카 여행중 ..우린 시내에서만 묵었은데도

여름이고 밤 8시 밖에 안됐는데 도시 자체가 컴컴했어요. 상점이나 마트, 식당들이 8시 넘으니 문닫더라고요.

숙소 앞에 있던 편의점 이용했고

저녁식사후 8시 넘어 사과를 사려고 마트를 가는데

가는길이 가로등도 희미하고 안전하다 해도 우리나라와

다르게 길이 쎄하더라고요. 그래서 애들과 숙소로 오면서

무섭다고 낮에 사러 오자고 했었어요.

낮에 와서 물건을 서도 배타적인 일본인들로 고생했어요.

저녁  6시넘음 안돌아 다니는게 답같았어요.

유세준씨가 버스 잘못타서 시골 마을에 도착후 

숙소도 없고 컴컴하니 무서워 누나랑 한시간을 통화하며걸었다던데

그냥 걷지말고 시골 경찰서나 파출소, 우체국이나 이런데

잘안보이게 노숙하고 날밝아 버스로 이동했음

지금 집에서 있을텐데 넘 맘아파요.

우리나라나 외국인들이 활개치지

일본에선 짹소리도 못내게 해요.

 

https://www.youtube.com/live/3MolB6GA7OI?si=yDBxLW6uECzheRI-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