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솔에서 맘에 든 남자가

지금까지 한명도 없었어요.

단 한명도.

11기영철 은행원 첫인상 괜찮다 했는데

코도 작고 얼굴도 동그라미.

무엇보다 짜장면 배달부 흉내내는거 보고 별로.ㅎ

 

6기 영철. 결혼한분.

그나마 괜찮은 것 같다.

차한잔 할 수는 있겠다 정도.

6기 영식도 좋은사람 같다.

그러나 영철도, 영식도 나라면 선택 안함.

그냥 괜찮네 정도일뿐.

 

17기  영식도 괜찮음.

내 스탈은 아니니 선택은 안하겠지만.ㅎ

 

나머지는 모두

쳐다보기도 싫음.

전부 다.....

 

제가 눈이 높은건가요?

아님 나솔이 유난히 물이 나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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