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의 계산법

정말 가난한 집에 7남매에요.

(이복형제 포함)

한 자매의 청춘과 바꾼 자금으로 집을 구매했고

막내의 같은 자금을 보테서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했어요.

100% 두 사람의 돈 입니다.  지분은 비슷함.

(엄마는 세금 정도.....)

30년 전  구매해서 3~4배 오른 상태.

막내는 10년 정도 엄마를 부양하기도 했어요.

지금은

 

모두 결혼해서 비슷하게 살고 있습니다.

 

최근 이복형제와 갈등도 있었고

엄마도 연로하셔 의중을 물었더니  

두자매의 원금만 인정하고 나머지는 본인의 의중으로 나누싶니다.

(그 돈 엄마줬다 생각하는게 옳다고 하심)

 

두 자매가 복잡하지 않게 명의를 두사람으로 바꾸고 싶어 합니다.(엄마는 모르심)

 

엄마의 계산법으론 두 자매가 억울할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