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을 원룸에서 시작했고 좁다보니 다 밝은 가구로 구매했었죠.
근데 그래도 싸구려로 하진 않았고 괜찮은 가구들로 했어요.
문제는 이사를 2번 하면서, 이제 내 집을 갖게 되었는데 그동안의 가구들이 다 제각각임 ㅠ
전 사실 어두운 우드톤을 좋아하는데 밝은 가구를 버릴 수도 없고, 돈도 없구요. 우드도 다 톤이 달라서 어정쩡하고.. 어렵네요.
가구가 다 섞여있어도 감각적으로 보이는 집들이 있는데 우리집은 아니네요 ㅠ
작성자: dd
작성일: 2024. 09. 12 13:25
신혼을 원룸에서 시작했고 좁다보니 다 밝은 가구로 구매했었죠.
근데 그래도 싸구려로 하진 않았고 괜찮은 가구들로 했어요.
문제는 이사를 2번 하면서, 이제 내 집을 갖게 되었는데 그동안의 가구들이 다 제각각임 ㅠ
전 사실 어두운 우드톤을 좋아하는데 밝은 가구를 버릴 수도 없고, 돈도 없구요. 우드도 다 톤이 달라서 어정쩡하고.. 어렵네요.
가구가 다 섞여있어도 감각적으로 보이는 집들이 있는데 우리집은 아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