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간만에

 

눈 떠 있는 시간에 비가 시~원하게 오네요.

꿉꿉해서 에어컨을 틀까 고민했는데

창열고 시원한 빗줄기 보고 있으니 그생각이 쏙

들어 가네요.  어제 오후부터  감질나게

목축이듯 간헐적으로 흩뿌리더니 지금은

벌컥벌컥 마시는 기분이네요.

예보로는 두어시간 온다고  했는데, 오후 늦게

나가야 하는 전 딱 좋네요. 경기 안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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