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엔 그르네요 ㅎ ㅎ
맛있다는 집 가서 포장해 먹기도 하고 모방해서 집에서 여러방법으로 싸봤어요.
우엉대신 오뎅조림 넣은 집이 많은데 역시 우엉넣은 집이 낫구요. 기본 김밥의 정석을 깬 오*김밥도 처음엔 신선한 맛에 맛있게 먹고 3종류 김밥 다 먹어보니 역시 우엉 들어간 김밥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우엉조림 녹여
계란 당근 오이 단무지 맛살에 우엉 잔뜩 넣어 한줄 말아먹고 배 두드리며 역시 김밥엔 우엉이야 글 쓰고 있습니다.
김밥 맛집은 어디에 있나요.
맛있다가보면 일부러 갈맛은 아니었던 적이 3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