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의대생인지 전공의 게시판인지 기사 보고 너무 놀랐어요
이제 주요 대학병원 응급실에 몇곳에 해외의사들 데려올 때가 된 것 같아요. 대체 인력이 없다는 믿음 때문에 저러는 것 같은데 저 믿음을 깨는 방법은 해외에서 데려올 수밖에 없겠네요. 선진국에선 안오겠지만 비슷한 나라급 아니면 후진국에서는 오려고 할 거예요. 한국인식이 높으니까요. 우리나라 의사들보다 싼 급여를 줘도 자국보다는 많이 받을테고요. 그렇게 해서 순수 우리나라 의사들이 응급실 근무했을 때와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해서 추후 더 데려올지 말지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데려와서 비교해보면 대한민국 의사들이 지금까지 저평가였는지 고평가였는지 진실도 보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