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불행을 이용하는 김건희의 빤한 예산 슈킹질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46640.htm l

애초 윤 대통령이 주재할 예정이었지만, 김 여사가 단독으로 주재하는 자리로 바뀌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9020300530

 

29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정신건강관리 관련 예산은 1천 282 억원으로, 올해 (550 억원)와 비교해 132.9 % (732 억원) 늘었다. 예방 면에서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상담을 하는 '전국민 마음건강 투자·상담'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새롭게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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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자살 예방 교육과 홍보에 대한 예산이 적어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반영해 자살예방 홍보·교육 예산은 올해 10억원에서 내년 45억원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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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불행과 아픔을 이용해 항상, 또 변함없이 하고 있는 짓은 예산 슈킹이죠

숨어 있다가도 우크라이나로 나댔듯이

숨어 있는 듯 하다가도 마음 건강 이라는 그럴 듯한 명분을 내세워 김건희는 또 예산이 될 만한 곳에 사진사와 대동해 나서고 나댑니다 왜일까요 그 여자가 나서는 이유엔 늘 정부가 마음대로 그리는 예산이 있어요

저 마포대교에 가서 허공에 삿대질 하며 지적하는 중에도 시설에 대한 지적이 있죠 시설은 곧 예산투입을 의미하죠

 

광복회에 대해 전방위적 예산보복을 강행하고

서민 예산은 폭격 때리듯 줄이면서

마음 건강이라는 추상적 예산을 120퍼센트 이상을 늘리는, 그 배후는 어제 마포대교의 김건희죠

 

김건희가 진짜 사람들의 마음이나 자살에 대해 관심갖고 아파하는 척이라도 하려면 디올백 뇌물 너 때문에 가슴 아프게 돌아가신 권익위 국장에 대해 1이라도 애도가 있어야 하는 거죠

너 때문에 홧병에 시달리는 국민들을 조롱하듯 마포대교 막고 윤서방의 검찰이 있는 한 나는 무죄란 하얀 셔츠 입고 허공에 삿대질하는 식으로 나댈 게 아니고요

 

불행의 최극한상에 섰던 사람들의 마지막 장소에서 김건희가 길 막고 화보 촬영할 일이 아니란 말이에요

 

도탄과 나락으로 떨어진 서민과 자영업자 붕괴되는 중산층, 의료대란 그리고 응급실 뺑뺑이로 산 목숨도 못 구하는 이 지옥 아닌 지옥을 만든 당사자가 세금 빼먹으려 가증스런 대통령질을 하는 이 더러운 선동질을 국민이 얼마나 봐 줄거라고 생각해요?

 

내년엔 너 김건희, 이 슈킹하고 싶어 침 발라놓은 온갖 예산을 탐할 시간이 허락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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