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아
수필집
제목이다
빌려다 놓고 딱 한편 읽고
시간이 없어 못보고 있다
첫편은
수배 중 지리산 산장에서의 에피소드
겨울 추위에 혼자 트레킹하며
먹을려고 숨겨둔 위스키 2병을
낯선 하지만 어디선가 만났던
80년대 인간들과 나눠 마신다
빨리 읽고 싶은데
주말까지 시간이 없다 ㅜㅜ
그래서
술만 쟁이고 있다
쇼블 한병 냉장고에서 칠링칠링
맥주(논알콜 ㅠㅠ) 3캔 사들고 가는데
너무 흐믓해 ㅋㅋㅋㅋ
작성자: …
작성일: 2024. 09. 11 20:06
정지아
수필집
제목이다
빌려다 놓고 딱 한편 읽고
시간이 없어 못보고 있다
첫편은
수배 중 지리산 산장에서의 에피소드
겨울 추위에 혼자 트레킹하며
먹을려고 숨겨둔 위스키 2병을
낯선 하지만 어디선가 만났던
80년대 인간들과 나눠 마신다
빨리 읽고 싶은데
주말까지 시간이 없다 ㅜㅜ
그래서
술만 쟁이고 있다
쇼블 한병 냉장고에서 칠링칠링
맥주(논알콜 ㅠㅠ) 3캔 사들고 가는데
너무 흐믓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