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정지아

수필집

제목이다

빌려다 놓고 딱 한편 읽고

시간이 없어 못보고 있다

 

첫편은

수배 중 지리산 산장에서의 에피소드 

 

겨울 추위에 혼자 트레킹하며

먹을려고 숨겨둔 위스키 2병을

낯선 하지만 어디선가 만났던

80년대 인간들과 나눠 마신다

 

빨리 읽고 싶은데

주말까지 시간이 없다 ㅜㅜ

 

그래서

술만 쟁이고 있다

쇼블 한병 냉장고에서 칠링칠링

맥주(논알콜 ㅠㅠ) 3캔 사들고 가는데

너무 흐믓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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