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을 버스 탔는데 기사님이 초보라 정신이 번쩍 들대요

작은 거 아니고 큰 버스였는데

하필 경사로에 커브까지.. 마을 버스가 이상한 소리 내면서 덜컹덜컹 가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무섭더라고요. 기사님 면허 취득이 24년 6월... 앞문 뒷문 다 있는 버스였는데 어떤 정류장에서는 뒷문만 열고....

 

거기다가 어떤 할아버지가 자꾸 역정 내서 기사님이 화나서 결국 차까지 세웠어요. 날도 습한데 큰일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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