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답답합니다

작년은 고3아이땜에 일년내내 맘졸이고

올해는 큰아이 취업으로 1년내내 애끓이고

이거 지나면 또 딴게 오겠죠

맘을 다잡고

지금은 긴 인생에 한점일뿐인 시간이다

다 지나가고 잘 잘될거야

순간순간 좋은일 즐겁게 지내자

더 나쁘지 않잖아 

하고 계속 생각해볼려하지만

자꾸만 우울하고

눈물나고

지금 이 시간을 도망가고 싶어요

앞으로 다갈올 문제들이 미리부터 겁나요

 

죽음이 잠이라면 그냥 계속 잠자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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