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중 시부의 팔순으로 여행을 보내드리려는데
정작 당사자인 시부는 체력이 안좋아서,
멀리 못가신다 하는데, (가까운 일본정도 생각하시는듯)
체력과 에너지, 팔팔한 시모는
이때다 싶으신지 유럽여행 가고싶다 하심.
두분 중 누구의견에 맞춰야 하나요?
저는 당연히 팔순당사자인 시부 의견을
따르는게 맞다 생각하는데요.
남편은 반대로 생각하네요.
작성자: 후후
작성일: 2024. 09. 11 16:07
시부모중 시부의 팔순으로 여행을 보내드리려는데
정작 당사자인 시부는 체력이 안좋아서,
멀리 못가신다 하는데, (가까운 일본정도 생각하시는듯)
체력과 에너지, 팔팔한 시모는
이때다 싶으신지 유럽여행 가고싶다 하심.
두분 중 누구의견에 맞춰야 하나요?
저는 당연히 팔순당사자인 시부 의견을
따르는게 맞다 생각하는데요.
남편은 반대로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