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필리핀 무서워요-지익주씨 살해범-2심 종신형 판결후 도주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사업가 한인 남편 납치후 화장, 변기에 유기

차 번호까지 다 알았는데 수사 미진.   여론에 호소해서 겨우 잡았는데 범인들이 현역 경찰과 경찰 고위 간부,

최종 판결까지 8년 걸림

필리핀은 피해자 가족이 소송 걸어야 재판이 진행되는 괴상한 구조 (지인 없으면 걍 죽이고 범죄 저질라도 되는 나라인지 와국인 한정인지?)

"부인은 범인들이 돌아다니는 필리핀 현지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재판 진행"

1명 자살, 1명 무기징역, 고위 간부 무죄 

해당 간부 2얼마전 2심에서 종신형 판결

"재판 에서 바로 고위 간부 신변 확보 안하고 범인은 도주"

 

'한인 살해' 필리핀 경찰 종신형 선고 후 도주

https://naver.me/GpCloTQA

경찰 조직 내 실세이자 퇴임 후 변호사로 활동해온 만큼 도주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필리핀 사법 당국과 한국대사관은 별다른 조치가 없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터뷰 : 피살 한인 사업가 부인 (취재 협조 : 뉴스코리아)
- "변호사이고 지인들이 그런 쪽에 많이 있으니까 그러지(도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래서 제가 영사에게 긴급체포하라고 했었는데."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측은 "둠라오는 출국정지 상태"라며 "대사관에서 체포영장을 빨리 발부해 달라고 계속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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