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학선택할때 대세는 그렇게 안맞아요.

1970년대 : 무조건 이공계 가라 박정희가 밀어주는데 안되겠냐???

1990년대 : 무조건 IT쪽 가라 시대가 IT인데 안되겠냐???

2000년대 : 무조건 중국어 배워라 대세는 중국이고 BRICs다 
2010년대 : 무조건 공무원시험봐라 공무원이 최고다

2020년대 : 메디컬 메디컬 메디컬 + 컴공 시즌2

7080년대 남들한테 개무시받던 공무원이 진짜 승리자였고

2000년대 중국어 배운애들 바로 낙동강 오리알  
2010년대 공무원 붙은 애들 못해먹겠다고 때려치고 튀어나왔죠.

 

2020년대 컴공.. 지금 컴공 싹 죽었죠.

새롭게 회사 서열까지 만들었죠 네카라쿠배당토다 뭐다 난리났지만

이들 회사 올해 공채 0명 (혹은 거의 0명)입니다.

앞으로 뜨기 힘들어요. 공급이 너무 극단적으로 많습니다.

가장 문제는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온갖 과에서 다 몰려왔죠.

 

이제 의대 앞으로 수입 폭삭은 확정적이죠.

건보가 못버티니까 경증질환 보험에서 본인부담률 늘면 로컬수입 개박살

미용개방에 증원에 실비개혁 간호법(pa파이확대) 앞으로 얻어맞을꺼 천지입니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노인 많아서 잘나갈꺼 같지만, 반대죠.

의사들은 세금 먹고 사는데 젊은애들 없으면 답이 없죠.

 

생각해보면 대세라는게 별로.. 좋은 결말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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