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국인으로 해외에서 자부심 갖고 살다가

한국 들어와 살면서 가까이서 보니 생각이 달라졌어요.

 

교통 질서를 지키지 않는 차량이 태반이에요.

 

공공장소에서 밀치고 끼어드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 두개만 개선되면 한국 좋아질텐데..

참 아쉽죠.

국민성이라고 하기는 싫고 한국이 겪은 격동의 시기, 급속한 경제 성장, 무한 경쟁, 성장 우선 정책이 가져온 결과 같아요.

국민 계몽 방송을 하면 어떨까요.

부질없는 짓일까요.

사람들은 안 바뀌나요.

한국은 그동안 눈부신 발전을 해왔잖아요.

문화적으로도 성숙한 사람들로 바뀔 수 있을거란 믿음을 놓지 못하겠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