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랑 전화통화중 말도 안되는 소릴 들었어요.
그이야기를 남편에게 전하니 없는말 하지 말라며 믿지 않았고 마침 티전화 녹음기능이 있어서 통화내용 일부를 들려줬어요. 형님남편분. 운운하며. 남편험담등등..그걸들은 남편이 시동생을 불렀고. 시동생이 그럴리 없다하자 통화녹음 들었다고했고
그걸로 동서와 말다툼. 저는 전화통화녹음해서 들려줬다고 동서와 멀어지고. 남편은 그걸 자기에게 말해 가족간 멀어지게 했다고 난리고.
저는 다들 자기부인 편드는대 제 남편만 제게 뭐라하니 속이 상한걸 넘어서 앞으로 계속 살아야하나 생각들고... 우선 이번명절은 안모이기로헸고 대신 처가집도 안가기로한다고하고.
말을 선 넘어 한사람 잘못일까요. 그걸 전한 사람이 문재 일까요. 말 전한걸로 따지면. 동서>저>남편>시동생 순인대 저만 잘못일까요?
객관적으로요..
내용은 누가 들어도 선을 한참 넘은말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