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덱스 볼매네요

자게에 덱스 글 종종 올라오던데 처음에는 까불대다 스쳐지나가는 그런 반짝 스타중 한 명일줄 알았거든요.

 

종편은 안봐서 몰랐고 태세계에서도 그냥 좀 싹싹하구나 했는데 언니네~ 보는데 볼수록 매력 있네요.

쓸데없이 척 하지 않으면서도 비굴하지 않고 적당히 귀엽고 동시에 자기 능력치는 조용히 발휘하고 할 일 잘 해내고요.

무엇보다 선을 잘 지키고 낄끼빠빠 정확한게 매우 영리한것 같아요.

 

솔직히 목소리랑 얼굴은 제 타입이 아니고 약간 껄렁해 보이기도 해서 처음에 별 호감 없었는데 지금은 왜 인기있는지 200프로 인정 입니다.

딸만 있는 엄마인데 처음으로 덱스같은 아들 부럽다는 생각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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