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들이 갔는데
저보고 내가 널 엄청 아끼고 가치를 항상 높이는거 알지? 듣기에 안좋을수도 있는데..이렇게 밑밥을 깔길래 귀접으면서 안들을래 했어요
그런데 기어이 똑똑한 남자 이상형이지 않냐고 돌싱있는데 만나볼래? 이러더라고요
제가가 모르고 사랑에 빠진거면 모르겠는데 알고는 싫다니 그사람도 여자만날 생각 없지 싶다 근데 너 45살에 혼자있어도 그럴거야?이래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왜 잘먹고 잘사는 애 만나러가서 가난하고 외로운 처지에 저런 얘기까지 듣고오는지 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