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이나 인스타 보면
느끼는 건데
삼성가며느리
정**의 부인
뭔가 미련이 남아보여요
이혼한지 시간이 꽤 되었는데도
자꾸 언급을 하네요
상대방도 이젠 새가족이 있는데
공인이라는 전부인이 방송에서 언급하면
기분이 썩 유쾌할것 같지는 않아요
정재형 유툽에서도 신세계백화점 떠오르게 하고
예전에 일본에서의 신혼생활도 떠오르게 하고
얼마전 인스타에는 스타벅스 커피들고 사진찍어 올리고
질척이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마치 자존감 낮은 노인네들이 왕년에 내가 한가닥했다 하고 자랑하는것 같은 느낌.
지금 너의 그자리 예전에 내가 있던 그자리였어 하는 느낌.
박진영의 노래중에 그런거 떠올라요
전여친 집앞에서 내가 있어야 할곳은 여기라나..
그런..
이미 남인데
이미 잘났는데
전국민 다아는데
쿨하게 패스가 안되나봐요
이혼한친구들 보면 전남편 떠올리는것 조차 싫어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