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갱년기인 제가 이겼어요
여름 내내 삼시세끼 밥해줬더니
식사자리에서 둘이 자꾸 싸우네요
오늘은 고래고래 소리질렀더니
둘다 수저던지고 각자방으로 도망갔어요
저는 쇼파에 다리 걸치고 드러누워
늦게까지 조용필노래 들어요
작성자: 루비
작성일: 2024. 09. 10 01:05
저요
갱년기인 제가 이겼어요
여름 내내 삼시세끼 밥해줬더니
식사자리에서 둘이 자꾸 싸우네요
오늘은 고래고래 소리질렀더니
둘다 수저던지고 각자방으로 도망갔어요
저는 쇼파에 다리 걸치고 드러누워
늦게까지 조용필노래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