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늙어서 요양원으로 가고 싶으세요 ?

이게 참 다른 생물들과 달리 인간의 유일한 특권이자 비극같은데

늙어서 마지막 남은 여생을 요양원에서 보낼바엔 저는 안락사 선택하고 싶지만

이것도 법적으로나 도덕적 딜레마 아니겠어요 ?..  그러나 저는 정말 주위에 민폐 끼치지 않고 깨끗하게 미련없이 세상을 떠나고 싶습니다.   저도 벌써 노인이지만 대소변 가리지 못할때까지 살고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이정도면 아주 평범하지만 만족스런 인생을 살았다는 안도와 축하를 주고 받으면서..

 

코로나는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말 솔직히 까놓고 말한다면 지금은 백퍼 믿습니다.

현실적으로 볼때 늘어나는 수명 초고령화 시대를 비껴갈 수 있는 방법이 아직은 없다고 봅니다.  알아요 민감한 주제 분명 음모론자라고 욕지거리 퍼붇는 사람들 나올거라는거... 그렇다고 제 솔직한 생각과 심정을 주위눈치 봐 가면서 조용히 있어야 하는게 언론의 자유 민주주의일까요 ?..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얼어 죽는 눈 덮힌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 고 싶다" - 킬리만자로 표범 멋져부러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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