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가까워서 핼쓰장에서 전 샤워 안하고 옷만 갈아입고 오는데요
다리를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벌리고 드라이기로 말리는걸 목격하지를 않나
수건으로 그 부위를 엉덩이쪽 골부터 앞까지 쑥 닦는거있죠 그거 다른 사람 얼굴 닦는 수건이잖아요 우웩
그리고 샤워실에서 소변냄새같은데 엄청 나요
탈의실까지 그 냄새가 나는데
차라리 운동복을 사서 입고 다니고 탈의실 이용을 하지말까도 싶어요
저 예민한 사람 아닌데 할머님들을 탈의실에서 보는게 좀 힘든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