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수시 모집 시작 했고
이미 올해는 게임 끝났어요.
24학번 의대생 학부모랑
25학번 지원 수험생 부모간 당연
입장이 첨예하겠지만
윤석열 저 ㅂㅅ이 이미 똥싸 퍼질러 놓은 걸
이제와서 어찌 퍼 담나요?
그리고 작년에 누가 의사 수입 질문 글 올렸을 때
뜨겁게 타올랐던 거 기억 안나시나요?
넌씨눈 의사 마눌이 지 남편 3천 수입 발언 하길래
그런 얘기 함부로 해도 되냐 누가 지적 하니
오히려 버럭거리며 자기 주위 의사들은
다 3천씩 번다고 악다구니를 쓰더만요.
그때 댓글들 반응이 한결같이
의사들이 그렇게 많이 벌어 였어요.
제 기억에 그 글이 3만명 가까이 읽었어요.
82 게시판에 부자들만 득실 거릴 거
같지만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얘기 마구 떠들어대니 평소 비호감
플러스에 적대감 차곡 차곡 누적 된 겁니다.
바로 당신들 탓이라고요.
여기서 의대 증원 찬성한다 핏대
세우는 사람들이 과연 윤석열 좋아서
찬성하는걸로보이시나요? ㅎㅎㅎ
천만에요. 그 사람들도 윤석열 ㅂㅅ인 거 다 압니다.
하지만 그 ㅂㅅ보다 의사가 더 싫어서
지금 증원해야 한다 열변 토하는 겁니다.
그러니깐 반대파도 증원하면 큰일 난다 그런 글 좀
이제 그만 좀 올리세요.
솔직히 그 글 다른 사람들 위하고 진짜 걱정 되서
올리는 것도 아니잖아요. 실상이 그렇긴 하지만
무엇보다 본인들 똥줄 타니깐 그리 열성인거지...
질투심에 눈이 멀어 홍위병처럼
설치는 인간들이나 당신들이나 다 똑같습니다.
어쨌든 의대 증원이고 뭐고
천공이 전쟁 부추기는 발언 하고
꼭두각시 윤석열이 확전각오
지껄이는 통에 겁나서 못살겠어요. 군대도
안 가 본 놈이 저런 소리 하니깐
진심 귓방망이 후려갈기고 싶네요.
전쟁이 장난이야?? 어쨌든
다른 건 몰라도 윤석열은 반드시 끌어 내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