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까 정해인 부모님 글보니

의사부부는 아니지만 깨달음이 왔어요.

다들 좀 더 좋은 학군지로 이동, 성적향상..을 위해 매달리고 사는데

서울의 그냥저냥 정붙이고 살고있는 동네 여기서 죽 키우고 아등바등하지말고...

주변에서 뭐 좋은대학보내라고 압박하는 사람도 없는데 그냥 적당히 편안하게 크라 할까봐요. 한번씩 여행다니고 건강이 최고다 하면서요. 대신 인터넷은 너무 보지 말것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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