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90퍼센트는 실패한 사람, 별볼일 없는 인생으로 보는 사회 분위기.
정해인 평택대 강원대만 봐도... 그 정도 대학 나오면 대한민국 상위 50% 중간 정도 보통이거든요.
근데 허름한 대학으로 칭하니...
전문직 대기업 빼고 90%는 실패한 인생.
부부 합산 자산 5억이 평균이라는데, 사람들은 그 정도면 극 서민, 못사는 축에 든다고 생각함.
종부세 내는 아파트 한채 정도는 갖고 있어야 평균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실제 그 정도면 상위 5%이내임.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행한 것 같네요.
사회 분위기가 10% 이내의 삶을 평균, 보통으로 잡아버리니... 90%는 지잡대니 좆소니 비하하면서 서민, 극빈층 실패한 인생으로 취급하니까요.
중경외시는 나오고,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에 마래푸(국평 15-20억) 정도에는 살아야(상위 5~10% 이내) 평균이라고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