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그렇지만
몸집 큰 마당개가 물지도 않고
순해가지고 이뻐죽겠어요.
제가 잘못해서 물어버릴만한 상황인데도
으르렁만하고 제 손이 자기입앞에 있어도 절대 안물어요.
간식주려고 하면 그 큰개가 공손하게 두손모아 먹을려고 준비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사람오면 껴안아달라고 일어서는 모습도 이뻐 어쩌나요
작성자: 순한
작성일: 2024. 09. 09 16:12
강아지도 그렇지만
몸집 큰 마당개가 물지도 않고
순해가지고 이뻐죽겠어요.
제가 잘못해서 물어버릴만한 상황인데도
으르렁만하고 제 손이 자기입앞에 있어도 절대 안물어요.
간식주려고 하면 그 큰개가 공손하게 두손모아 먹을려고 준비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사람오면 껴안아달라고 일어서는 모습도 이뻐 어쩌나요